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째 기착지인 이탈리아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빈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수행단 등을 태운 공군 1호기는 현지 시각 10일 밤, 이탈리아 정부 측의 환대를 받으며, 로마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11일) 저녁,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데 이어,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등의 일정을 진행합니다.
이탈리아 입법부의 최고 책임자들인 상·하원 의장도 만나 유대를 쌓고, 양국 간 우호 증진 필요성에 뜻을 모을 거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와 문화 등 주요 분야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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