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14일) 오후, 로마 시내에 있는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연설을 합니다.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 참석을 계기로 이뤄질 연설에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세계 평화와 연대를 향한 한국의 의지가 표명될 거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해 각지에서 모인 한국인 성직자와 사제들과도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어서 내일은 교황궁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을 단독으로 면담하고,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도 만납니다.
청와대는 세계 평화의 상징인 교황과의 면담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교황청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거듭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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