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6.3% 오른 시간당 만2천 원을 요구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기준으로 250만8천 원입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는 지난 3년간 최저임금 평균 상승률이 2.37%로 평균 물가상승률인 2.66%를 밑돌았으며 이로 인해 노동자 실질임금은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동계가 요구하는 시급 만2천 원도 통계적 가구생계비의 90%가 안 되는 수준이라며 앞으로 최저임금은 노동자가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는 가구생계비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영계는 아직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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