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이 당시 수사팀 주임검사였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을 소환합니다.
종합특검은 오늘(16일) 오전 10시 최 부장검사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4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김건희 씨가 시세조종 범행을 알지 못했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최 부장검사를 비롯한 검찰 지휘부가 김 씨를 소환이 아닌 출장 방식으로 조사하고, 최종 불기소하도록 부당하게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던 최 부장검사는 자신은 여섯 번째 주임 검사로서 조사를 진행했고 부당한 지시나 외압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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