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 1년 만에 서울 주택 매매 가격이 10억 원을 돌파한 건 부동산 정책이 근본적으로 틀렸다는 증거라면서 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 상황이 이런데도 이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에서 본인이 구두개입으로 누르지 않았다면 더 폭등했다 자화자찬하는 등 인식이 마치 '벌거숭이 임금님'을 보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는데, 회사 가까운 곳에 거처를 구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자녀 교육으로 부득이 하게 전·월세를 구한 학부모도 있다며, 이들에게 투기꾼 낙인을 찍는 게 합리적이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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