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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갑질 호소' 경찰관 사망 사건, 엄중·신속 감찰"

2026.06.22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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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현직 경찰관이 상급자의 갑질 피해를 호소하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하급자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행은 오늘(2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엄중히 보고 있고, 감찰에서도 신속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행은 경찰 업무는 헌법과 인권에 바탕을 두고 이뤄져야 한다며, 경찰이 시민을 대할 때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상급자가 하급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8일, 수도권 지역 경찰서 소속 A 경장이 부서장의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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