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입당을 강제한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4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경선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으로 신도 5만여 명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신천지는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5만 명이 넘는 신도들을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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