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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장동혁-정청래는 도플갱어…당심 집착·소수파 등 5가지 평행이론"

2026.06.25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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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장동혁-정청래는 도플갱어…당심 집착·소수파 등 5가지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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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6월 25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준일 시사평론가, 서정욱 변호사,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준일
- 장동혁 '사퇴 불가' 메시지 보니 고성국 유튜버의 마리오네뜨
- 의원들은 독립된 개인 사업자…장동혁의 기강 잡기 안 먹힐 것
- 장동혁·정청래는 도플갱어…당심 집착·소수파 등 5가지 평행이론
- 차기 전당대회, '한동훈계 vs 오세훈계' 치열한 대리전 양상 갈 수도

서정욱
- 장동혁 거취는 당원이 결정…몇몇 의원들이 흔들 사안 아냐
- 의원들도 '한동훈 포비아' 탓에 결국 장동혁 체제 선호할 것
- 한동훈은 복당도 미정…현재 보수 재건할 인물은 장동혁뿐
- 오세훈·한동훈·장동혁 케미 안 맞아도…합치면 대선 시너지 폭발

서용주
- 퇴원한 장동혁, 더 강력해진 '좀비 대표'로 복귀…쉽게 안 죽는다
- 당내 의원들은 장동혁 사라져주길 바라나 본인은 연임까지 생각
- 장동혁 사퇴 거부, 한동훈 국회 기웃대는 꼴 안 보겠다는 자존심 싸움
- 민주당은 씨앗 파내는데…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의 미래 준비는 부럽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장성철 : 장동혁 대표가 결단을 통해 가지고 “그러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가지고 내가 재신임을 묻겠다” 그래서 거기서 지금 서정욱 변호사님 자신하는 것처럼 당원들의 뜻은 장동혁에게 있으면 힘을 받아가지고, 내년 8월까지 임기 마칠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런 거 안 하면 내년 8월 달까지 계속해서 그만둬라, 언제 그만둘 거냐. 막 이럴 거 아니에요.

■ 서정욱 : 근데 신임 투표라는 게 하면 무조건 통과되는데, 이런 게 친위 쿠테타입니다. 옛날에 독재 대통령들이 ‘국민들한테 뜻을 물어보자’ 그러면 다 국민 투표하면 신임이 90% 이상 나와요. 히틀러가 하는 짓입니다. 신임 투표하면 압도적으로 장동혁 재신임 도지만, 그건 독재예요. 저는 그래서 오히려 민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장동혁 대표가 안 하는 거지, 투표하면요. 압도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아니면 진짜 전처럼 박정훈이나 누가 이 직을 걸고 한번 해보자. 내가 의원직 걸게. 이러면 하겠죠. 근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 서용주 : 그런데 저는 반반인데,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온다는 거는 반대. 그런데 당원 투표를 하게 되면 현 당 대표에 대해서는 관성적으로 통과를 시켜 줄 가능성이 커요. 그게 이제 관성이 있어요. 그걸 내린다는 거는 치명적인 어떤 귀책 사유가 있어야 되는데,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환경이 본인한테 나쁘지 않게 돌아가거든요? 지지율 자체도 지금 올라가고 있고.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떨어지는 게 물론 장동혁 대표가 대여 투쟁을 잘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수치 자체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원 투표로 가면 본인은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얘기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제 보면 참 골고루, 더 강력해진 좀비 대표로 복귀를 했더라고. 좀비가 잘 안 죽어요. 그런데 보면 첫 번째가 전국 재선거를 하나 밑자락 깔아놔서, 본인이 지금 그걸 주도하고 있다. 두 번째가 대여 투쟁이에요. 말도 안 되는 지금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재판 재개하겠다? 그거 안 돼요. 그런데 일단은 이거는 정치적인 정쟁화 거리고. 두 번째 보수 재건. 이건 한동훈 의원이 했던 말이거든요? 이걸 갖고 와서 완충해 버리겠다는 것. 내가 할 수 있어 한동훈이 아니어도. 이거 내가 맡을게. 그다음에 또 뭐 했냐? 당원 주권이라는 정청래 대표의 거의 본인의 아젠다 같은 거를 가져와 가지고, ‘국민의힘도 당원 주권이야’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면 이 네 가지를 다 해야 되니까 바빠. 할 일이 많은데 나 지금 나가라고? 조용히 해. 그리고 만약에 떠들면 기강을 바로잡겠어. 얼마나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의지입니까.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

◎ 김준일 : 예. 그러니까 방금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청래 대표 우리 뒤에 또 얘기할 거 아니에요? 정청래 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사실은 처음에는 좀 많이 달랐어요. 스타일이. 근데 지금은 거의 도플갱어 같은 느낌이에요.

◇ 장성철 : 수렴됐죠.

◎ 김준일 :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래서 좀 싱크로나이즈드 됐다, 동기화가 되고 있다. 약간 평행이론 같은 느낌인데, 공통점을 좀 말씀드리면 양당 대표가 모두 당원주권주의, 당심이 최고다 라고 지금 주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장동혁 대표도 최근에 더 그 얘기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두 번째가 단일 이슈에 대해서 집착을 합니다. 이를테면 정청래 대표는 지금 여당 대표로서 해야 되는데, 부동산 문제도 있을 테고 자산 양극화, 청년 고용 문제 이런 거 있는데, 오직 검찰 개혁 보완수사권. 이 얘기만 앵무새처럼 얘기하고 있고, 장동혁 대표는 부정 선거, 전면 재선거만 맨날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살 길은 이거다 라고 보는 거죠. 그리고 또 공통점이 뒤에 김어준과 고성국이라는 강력한 유튜버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요. 이들이 당원들을 가스라이팅도 하고, 모아가지고 이들을 지지해서 이 체제를 유지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 네 번째가 이들이 당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친청과 친장이 당내에서 소수파예요. 이 얘기인즉슨, 이들의 미래 권력으로 아직 보지 않는다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친청이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 진짜 당직만 문정복 최고위원 예를 들면 이런 사람 빼놓고, 최민희 의원도 “나 친청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잖아. 친장이 누가 있나요? 거의 없어요. 박준태 비서실장 몇 몇 빼놓고 없어요. 그러니까 매우 소수파다. 그러니까 더 당헌에 집착할 수밖에 없고, 다섯 번째가 굉장히 핵심인데 상대당에서 응원을 합니다. 정청래는 국민의힘에서 ‘야 정청래가 연임해야지’ 그리고 지금 우리 맥 소장님도 은연 중에 방법이 없다. 장동혁 체제는 계속 갈 수밖에 없다 이 얘기 깔아주잖아요. 장동혁 체제를 지금 민주당에서 응원하고 있다. 거의 똑같아요. 지금 두 사람이.

◇ 장성철 : 근데 어제 저는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 중에 제일 귀에 꽂힌 게, 보수 재건이라는 단어예요. 자기가 당 대표인데, 그러면 보수가 무너졌다 라는 거 아니야. 그럼 책임져야지. 정치적으로 이율배반적 아니에요?

■ 서정욱 : 아니죠. 예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 계엄과 탄핵으로 괴멸된 보수를 내가 재건한다. 이게 맞고요. 한동훈은요. 보수 재건이 아니고 계파 재건. 한동훈 계파를 재건하겠다. 이게 한동훈의 뜻이고, 진짜 모든 보수는 장동혁 당 대표가 국민의힘이 중심이 돼서 보수를 재건하지, 한동훈이 어떻게 무소속 이렇게 보수를 재건합니까? 그럼 계파 재건이지.

◇ 장성철 : 당 대표 시절에 보수 재건을 했었어야 되는데 못한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정무적인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 서정욱 : 이제 시작하고 있잖아요. 지금요 1년 남짓 됐나요? 그러니까 선거 치르고, 임기 남은 1년간 확실하게 여론조사가 민주당하고 왔다 갔다 하잖아요? 따라서 이게..

◇ 장성철 : 그럼 장동혁 대표 탓이에요? 덕분?

■ 서정욱 : 그걸 어떻게 딱 떼가지고 뭐 떨어지면 장동혁 떼먹고, 올라가면 장동혁이랑 관계없습니까? 그걸 딱 뗄 수가 없잖아요. 장동혁과 국민의힘은 한 몸이에요. 당 대표니까. 그렇잖아요. 따라서 남은 1년간 힘차게 일해서, 확실하게 민주당을 압도해서 총선 승리, 대선 승리로 가겠다. 이게 장동혁 대표가 말하는 보수 재건입니다.

◇ 장성철 : 그럴 능력과 가능성이 있다고, 진짜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 서정욱 : 장동혁보다 그럼 더 나은 능력 있는 사람 있나요? 제시해 보세요. 더 나은 능력 있는 사람 있으면. 제가 비대위원장 모셔 올게요.

◇ 장성철 : 아니 이번에 뭐 오세훈, 한동훈.

■ 서정욱 : 오세훈은 서울시장 해야죠. 한동훈은 복당도 못 했는데 어떻게 해요?

◇ 장성철 : 모셔온다면서요?

■ 서정욱 : 한동훈? 일단 의원들이 복당을 안 시키잖아요. 정점식 원내대표도. 그러니까 오세훈은 서울시장에 충실하고, 한동훈은 당분간은 아직 복당이 안 되니, 지금 보수 재건할 수 있는 사람은 장동혁 밖에 없고, 더 나은 사람이 있으면 비대위원장 김문수나 유승민을 모셔오면 되는데, 분란만 되지 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 김준일 : 아니 근데 당 대표와 당이 한 몸이라고 하는 거는 진짜로 이거는 예전에 주체 사상파들, 주사파들이 예전에 북한에서 있었던 수령론하고 거의 비슷한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게. 극과 극은 통한다고, 어떻게 한몸입니까? 당 대표가. 당 대표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어떤 지지, 그런 민심을 받들어서 그들을 대리해서 뭔가 당을 운영하는 거고. 그들이 내려오라고 하면 내려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수령론 같은 얘기를. 주체사상 같은 얘기를 지금 하시면 말이 안 되죠. 그러니까 일부 유리할 때마다 맨날 말이 바뀌어요. 당원들이 국민의힘 지지층이 많이 지지하니까 이제 나는 안 내려와도 된다. 그러면은 지난번 당대표 선거 때 “지방선거 지면은 나 사퇴하겠다”고 왜 말했어요? 왜 말을 안 지키죠? 자기 약속 안 지키죠?

■ 서정욱 : 지금 지면 사퇴한다 했지, 졌습니까? 저는 무승부 정도는 봐요. 왜냐하면 이게 기초와, 보궐과 종합적으로 보면 보궐에서 3석을 더 얻어 왔잖아요. 4개 이겨서. 기초 905개 얻었고, 득표율로 봐도 별 차이가 안 나요. 광역도 4개 서울 하고, 경남 지켰고. 무승부 정도는 저는 인정해 줘야 된다고 봐요.

◎ 김준일 : 아니 그 이후에도 조선일보나 다른 인터뷰에서 서울과 부산의 선거에 내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얘기한 거는 당 대표 직을 걸겠다 라는 걸로 다 이해를 했는데, 졌잖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지킨 했던 말을 지키라는 거예요. 이게 대단하게 어려운 일입니까? 근데 구질구질하게,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 줄을 잘 타야 되는데 지금 또 너무 갔어 그쪽으로. 잘 타봐 좀.

■ 서정욱 : 저는 뭐 줄타는 성격이 아닙니다.

◇ 장성철 : 좋아요. 그러면은 장동혁 없는 사이에 한동훈, 오세훈 이분들이 국회에 가가지고 의원들을 만나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메시지 내고 막 이랬잖아요? 이런 행보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 서용주 : 그 꼴 안 보려고 장동혁 대표 입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도 정말 겨우 살아난 거죠. 거의 죽었다 살아났다고 표현해도, 오세훈 시장 자체도 부인 못할 거예요. 그다음에 한동훈 의원? 북갑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본인도 솔직히 내가 할 수 있을까? 좀 이렇게 긴가민가 했을 거예요. 이긴다는 자신감은 있었을 수도 있으나, 구도가 그렇게 좋은 구도는 아니었다. 거기도 생활했는데, 저는 이제 두 사람이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보수에서의 꿈을 꾸고 있다고는 봐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그들이 국민의힘에 돌아와서 어떤 정치를 할 수 있느냐 라는 거는 상당 기간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어요.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는 사실 버티는 이유 중에 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행로도 있겠지만, 사적인 자존심 싸움도 있는 것 같아요. 한동훈이라는. 그러니까 한동훈 의원이 돌아온 것도 충격적이었고, 돌아와서 국민의힘에 기웃대는 것도 정말 불성사 놨고. 또 들어왔을 때 본인의 자리는 지금 정점식 원내대표나 국회에서 배지들이 흔드는 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한동훈은 막아야겠다 라는 어떤 그런 마음일 것이고, 오세훈 시장은 좀 다른 문제 같아요. 오세훈 시장은 별개로 대권 플랜을 스스로 머릿속에 했는데, 지금 구형이 1년 6개월 나왔잖아요? 그게 선거에서 좀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때부터 또 여러 가지 머리 아파지죠.

◇ 장성철 : 보시죠 뭐. 7월 말쯤에 나오니까. 김준일 평론가님, 한동훈 오세훈 묘하게 경쟁 모드 있는 것 같아요. 날짜도 다르고, 본인이 간 곳에는 오세훈 시장 안 나타나고, 서로 교차해서 안 마주쳤는데, 결국에는 언젠가는 또 같은 국회 내에서 세미나 자리에서 만날 거고. 더 흥미로운 거는 장동혁 대표랑 한동훈 의원이 같은 자리에 있는 모습도 좀 보이게 되지 않을까. 저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딱 갔는데 한동훈한테는 가서 막 인사를 하는데, 장동혁한테 가서는 좀 이렇게 피해 다니고 막 이래요. 이런 장면도 좀 연출될 수 있지 않을까.

◎ 김준일 : 장동혁 대표가 그동안 올림픽 공원에 가거나 입원을 한 게, 한동훈 국회에 있는 걸 보기 싫어서, 꼴 보기 싫어서 안 간 거 아니냐 라는 해석도 있지만은,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품이 좁으신 분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언젠가 봐야 될 거 아니에요? 계속 안 볼 수 없으니까. 그래서 실제 바쁘고 몸이 안 좋아서 그랬을 거다 라는 생각을 하고, 오세훈 한동훈 이 두 분의 신경전이 진짜 약간 치열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세미나 미래 혁신 포럼인가? 거기서 안 나타났잖아요? 한동훈 의원이. 아니 원래 근데 한동훈 의원 쪽의 얘기는 지역구 일정이 있어서, 꽤 전부터 그거는 잡혀 있어서 뺄 수가 없다. 뭐 이런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뭐 맞겠죠. 그런데 그거 조정하려면 못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누군가 동등하게 보는 게 아니라, 누군가는 강연을 하고, 누군가는 듣고 이게 약간 불편해서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 라는 거고. 지금 전당대회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안개 속 형국이잖아요? 정점식 원내대표도 마음은 떠났지만은 서두르지 않겠다 라는 상황이 있으면은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늦어질 수도 있고 그러니까, 전당대회 이후에 차기 당권 주자들이 소위 말해서 단합을 해 가지고 복당은 이후로 미루면은 이게 어떤 식으로 흘러갈 수가 있냐면은 대리전 양상으로 갈 수가 있어요.

◇ 장성철 : 누구 대리전?


◎ 김준일 : 그러니까 한동훈계에서 전당대회 나오고, 이를테면 오세훈계에서 많지는 않지만, 오세훈계에서 전당대회 나오고 예를 들면 나경원, 안철수 이런 분들이 나오고 이런 식으로 될 가능성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일설에는 도는 얘기예요. 오세훈 시장 쪽에 오세훈계라고 할 만한 의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명시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김재섭, 조은희, 권영진 뭐 이런 분들은 김재섭이 차기 당대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이 돌고 있고, 한동훈계에서도 지금 누군가가 여러 명이 있을 수 있죠. 어쨌든 그래서 이런 대리전 양상까지 좀 감안을 하면은, 상당히 신경전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재밌는 게 제가 지난 주말에 TV조선의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오세훈 시장이랑 같이 방송을 했어요. 근데 화제의 단어가 있습니다. ‘은은한 팬덤’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이 “나도 팬덤이 있다. 은은한 팬덤이 있다”라고 얘기해요. 그래서 진중권 교수가 “아니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팬덤은 뜨거워야지 무슨 은은하냐”라고 하니까 정색을 하면서 “제 말을 흘려듣지 마십시오. 은은한 팬덤이 진짜 있습니다” 이래서 “왜 팬덤 가지고 한동훈하고 경쟁을 하려고 하냐” 제가 물어봤는데 의식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를 지지하는 은은한 의원들도 굉장히 많다 이런 얘기를 계속하는 걸 봐서, 이 물밑에서 신경전이 상당하다.


* KSOI가 지난 22일~34일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ARS 무선 자동응답방식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자심의위원회 참조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2026년 6월 20일 ~ 6월 21일(2일간) 대한민국 자유 유튜브 총연합회(개인)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조사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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