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2강의 향방이 걸린 만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거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서울 여의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터]
네, 경기 후반전이 30분가량 진행된 지금, 이곳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한순간도 경기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마지막까지 32강 진출을 염원하는 간절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들의 응원 들어보겠습니다.
[주우현·정지안 / 서울 구로동 : 오늘 저희 월드컵 경기 보려고 월차 내고 여의도에 왔고요.]
생각보다 더 신나고 월드컵같이 안 느껴졌는데 여기오니까 더 월드컵처럼 느껴져서 좋아요.
32강 진출해서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펼쳐지고 있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후반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32강 진출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승부인 만큼, 응원 열기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
전반전 우리 대표팀의 유효 슈팅은 나오진 않았지만, 경기 초반 이강인의 슈팅이 아쉽게 빗나가자 곳곳에서 뜨거운 탄식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초대형 전광판 앞부터 스탠딩 석까지 모든 자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잠시 내린 비에도 우산과 우비를 챙겨 계속해서 응원을 이어갔습니다.
대형 깃발과 붉은 응원 봉을 흔드는 시민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들에게 힘을 보내고 있는데요.
사방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 함성이 여의도의 아침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태극전사들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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