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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장마 없다"...기록적 늦장마 가능성도

2026.06.25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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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달(6월) 말까지 장마가 오지 않으면서, 역대급으로 늦은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정체해 있어, 장마를 부르는 정체전선이 북상하지 못하고 일본 남쪽 먼바다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초까지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7월) 1일쯤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장마의 시작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이미 일주일가량 지났으며, 만일 7월 1일 비가 장맛비로 기록된다면 기상 관측 이래 역대 3번째로 늦은 장마가 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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