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2025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오늘(25일) 일괄 지급합니다.
이번 지급 대상은 근로소득만 있는 192만 가구로, 총 1조 8천87억 원이 지급됩니다.
근로장려금은 179만 가구 1조 6천475억 원, 자녀장려금 13만 가구 1천612억 원입니다.
가구당 최대 33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난해 12월 이미 지급한 상반기분을 포함하면 반기 신청 연간 지급 규모는 총 204만 가구, 2조3천6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7만 가구·474억 원 줄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액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명목 임금이나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장려금 신청 기준인 소득·재산요건이 그만큼 오르지 않아 신청 대상이 줄어 지급 대상까지 줄어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