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해역에서 낚싯배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승선원 22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송수현 기자!
[기자]
사회부입니다.
[앵커]
새벽에 인천 해상에서 낚싯배가 침수됐다고요?
[기자]
인천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인천항 관제센터와 해경에 접수된 건 오늘(27일) 새벽 4시 반쯤입니다.
해경은 1시간 반 만에, 배에 타 있던 승객 20명과 선원 2명을 비롯한 2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또, 침수되고 있던 어선도 선착장으로 옮겼습니다.
사고 어선은 시흥시 시화방조제 선착장에서 인천 초지도 쪽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배에 설치된 배관이 파손돼, 시동을 켜면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도 진행되고 있죠?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오늘로 사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27일)도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과 주변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LPG 운반선과 79톤급 고기잡이 배가 충돌해 어선이 침몰하면서 60대 한국인 선장이 숨졌습니다.
어선에 있던 선원 8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지만,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밤사이에 아내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고요?
어젯(27일)밤 10시쯤 의정부시 용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 A 씨가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왼쪽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미취학 자녀 앞에서 싸워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도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아이는 친척 집으로 분리 조치 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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