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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대수술 필요"...국회 문체위, 축협 책임론 제기

2026.06.28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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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끝내 실패하자 여야는 한목소리로 후반기 국회 문체위를 통한 철저한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4선 박범계 의원은 오늘(28일) SNS에 한국 축구는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줬다고 적었고, 초선 조계원 의원도 한국 축구의 대수술이 절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당권 주자인 6선 송영길 의원도 앞서, 지금 대한민국 축구에 가장 필요한 건 감독 한 사람의 교체가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의 쇄신이라며 대변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재선 김승수 의원도 홍명보 감독 선임의 절차 문제 등을 기자회견과 문체위 회의,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제기했다면서, 축구협회는 국민 우려를 외면했고 결국, 지탄받는 결과를 맞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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