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가 지난 10일 반일 파업에 이어 오늘 하루 전면 파업을 벌입니다.
카카오 노조는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합원들이 전일 연차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로그아웃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집회나 별도 입장 발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여 대상은 카카오 본사 노조와 계열사 조합원을 포함해 최대 3,000명에 달하지만 실제 참여 인원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차 파업 때는 2,500명이 참여했지만 서비스 운영 업무 상당 부분이 자동화돼 있어 서비스 장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측은 노조와 대화를 이어가는 한편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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