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내림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두 달여 만에 1,9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를 보면 오늘(29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어제보다 40.06원 떨어진 리터당 1,985.1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각 서울 평균 경윳값도 39.99원 하락해 리터당 1,970.52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천 원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4월 초 이후 두 달여만입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966.91원, 경윳값은 1,957.88원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유 가격을 기존 최고가격보다 150원 인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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