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의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가운데, 관련 심의를 진행할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징계안들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윤리위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음 달 회의에서 징계 요청 관련 자료들을 확인한 뒤 윤리위에 정식 회부할 안건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회의 소집과 관련해 장 대표와 직접 소통한 부분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라시' 형태로 징계 대상 의원들의 실명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선, 관련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리위에는 현역 의원을 비롯해 수십 명에 대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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