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금 국민의힘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며,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어제(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30일)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 것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계속 국회 가동을 방해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이루겠다며, 필리버스터 신청과 유지 요건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과 신속한 법안 심사를 위한 패스트트랙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윤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임의로 상임위에 배정된 것에 항의하며 모두 사임한 것은 법사위를 장악해 국회를 공전시키고 민주당에 오만하다는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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