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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제주·전남 남부부터 다시 장맛비

2026.07.03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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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접어드니 밤낮 할 것 없이 공기가 다소 후텁지근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 기준인 25도에 달하는 체감 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22.8도, 전주 22.9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는데요.

서울과 청주 30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중북부 곳곳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해있는데요.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 남부는 늦은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제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 남부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이들 지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시간당 20∼3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비구름은 주말인 내일, 충청권 남부까지 올라오겠습니다.

이후 휴일 밤사이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 곳곳으로 장맛비가 확대할 전망입니다.

현재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는 가운데,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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