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4층 건물을 떠받치는 석축 일부가 무너져 건물 안에 있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자치경찰대 근처에 있는 4층 건물의 하단 석축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건물 5세대 주민 7명을 인근 동사무소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오후 들어 건물 기울기 측정 결과 당장 붕괴나 무너질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추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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