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이 내일(6일) 새벽 6시부터 평일 24시간 동안 원·달러 외환 거래 시장을 운영합니다.
구체적으로 뉴욕 서머타임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6시부터 토요일 새벽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7시부터 토요일 새벽 7시까지 시장이 운영됩니다.
또 1월 1일을 제외하고 평일인 우리나라 공휴일에도 외환시장이 열립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거래가 불가능했던 새벽 2시부터 오전 9시에도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단, 매년 첫 영입일에는 오전 9시에 개장하고 마지막 영업일에는 밤 24시에 폐장합니다.
미국 달러화를 제외한 다른 이종 통화 거래는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유지됩니다.
앞서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 5월 29일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행동규범 개정을 의결했습니다.
외환 당국은 24시간 거래 연장을 통해 외환거래 시간 공백이 해소되고 국내외 투자자와 수출입 업체의 환전 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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