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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안과 미래 "장동혁 징계 정치, 좌시하지 않을 것"

2026.07.07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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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당 윤리위가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심사에 착수한 걸 두고, 다수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하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대안과 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오늘(7일) 조찬모임을 마친 뒤, 징계를 통한 뺄셈 정치는 이미 지방선거 전에 사법부 판결로 효력을 잃었고 장 대표의 정적 제거,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것이란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 중진 나경원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의원을 도왔던 게 해당 행위든 아니든, 지금은 각자 반성하고 자성해야 하는데 징계의 칼을 거칠게 들이대면 또 다른 분란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성일종 의원도 무소속 후보를 공개적으로 마이크를 잡고 지원을 했다면 토론해볼 필요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인사하고 온 걸 어찌하겠느냐며, 정치는 물밑에서 서로 이해도 구하고 또 섭섭한 게 있으면 풀기도 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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