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면 남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26톤 화물차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쓰러진 화물차가 도로 일부를 막으면서 3시간 넘게 이 일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해리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사고 당시 CCTV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고속도로 위에 큰 화물차 한 대가 옆으로 쓰러져 도로를 막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차로 전체를 화물차가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는 일부 차로가 통행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3시간 넘게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면 남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입니다.
60대 남성이 몰던 26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옆 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와 부딪혀 옆으로 쓰러진 겁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일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에는 한때 모든 차로 통행이 통제됐다가, 지금은 한 개 차로만 통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도 사고 지점으로부터 후방 일부 구간에 긴 차량 정체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대형 견인차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완전히 수습하는 데 최소 1시간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차량 정체가 이어질 거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기 전에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해리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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