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감독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또 "청문회가 열린다면 월드컵 결과에 대해 설명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국민 여러분 앞에서 알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리며 어떤 질문도 피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전 감독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사실로 전해지고,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침묵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돌아보게 됐다"고 입장문을 낸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는 대한축구협회 현안과 관련해 오는 22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고 홍 전 감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