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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부 달러 강제매각설' 퍼뜨린 5명 송치

2026.07.09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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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부 달러 강제매각설을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를 받는 게시자 5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중동사태 당시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할 것이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SNS 등에 올리고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과 허위 사실이 담긴 캡처본을 바탕으로 14개의 계정을 수사 대상으로 올리고, 10개 계정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5명을 검찰에 넘기고 3명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했고, 군 관계자 1명은 군으로 이송,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초 유포자는 파악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이를 포함해 나머지 계정에 대한 추적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해당 가짜뉴스의 최초 유포자와 적극 유포 가담자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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