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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퍼붓던 머스크의 항복..."앤트로픽이 AI 선두주자"

2026.07.10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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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퍼붓던 머스크의 항복..."앤트로픽이 AI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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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과거 "성공할 리 없다"고 혹평했던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대한 오판을 인정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앤트로픽에 대해 명백히 잘못 생각했다"며, 그들이 현재 AI 분야의 확실한 선두주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특히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들을 언급하며, 현재 시장에 이들만큼 뛰어난 모델을 출시한 회사는 어디에도 없다고 극찬했습니다.

또 경쟁 관계인 앤트로픽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강제로 해지해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일각의 추측에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앤트로픽은 머스크의 스페이스X 자회사가 운영하는 대형 데이터센터를 임차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앤트로픽을 향해 '인류 혐오 집단'이라며 독설을 퍼붓던 머스크가 완전히 고개를 숙이면서 AI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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