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온열질환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제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던 온열질환자 숫자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8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어제 온열질환자가 얼마나 나왔습니까?
[기자]
네, 질병관리청이 조금 전인 오후 4시 기준으로 어제(12일) 온열질환자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어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은 모두 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인데요.
그렇지만 온열질환자가 80명 넘게 나온 것은 올해 들어 그제가 처음이었고, 어제가 두 번째입니다.
그제 수치도 조금 조정됐습니다.
당초 99명으로 발표가 됐었는데 하루 사이 1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청이 매일 발표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16개 의료기관에서 모인 수치를 바탕으로 집계를 하는데요.
환자가 5백여 개 이외의 의료기관을 찾았거나 집계 시점과 시점 사이에 발생한 경우 당일 집계에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더위가 계속되고 관련 환자가 이어지면서 보건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질병청은 무더위 속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며, 특히 고령층이나 임산부, 기저질환자 등 노약자의 경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주영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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