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난해에 이어 그의 스승 손민수와 사제 협연을 펼칩니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70주년 특별연주회를 열고 손민수, 임윤찬과 협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1부는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으로 시작해 손민수와 임윤찬이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피아노로 나누는 '대화'를 통해 '전통과 계승'이라는 이번 연주회의 의미를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2부에서는 자연과 삶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밝고 생명력 넘치는 선율이 특징인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이 연주된다고 KBS교향악단은 소개했습니다.
임윤찬은 지난 2017년부터 손민수를 사사했으며 2023년 손민수가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로 부임하자 이곳으로 유학을 떠났고 지난 5월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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