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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얼굴로 총선 이길 수 없을 것"

2026.07.13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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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전 대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임기 4년 남은 대통령을 두고 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서로 싸우는 그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고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가 이렇게 일을 잘하고 있는데, 같이 힘을 합쳐도 부족하다며, 정 전 대표가 억울하다고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이겨야 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수 있는데, 정 전 대표 얼굴로 총선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다극세계와 한국의 대응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서도 집권 여당 지도부가 매일 앉아서 검찰 보완수사권을 두고 밤새우고, 이걸로 에너지를 소진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고, 정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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