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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은닉·직권남용 전 광산서 강력팀장 구속 송치

2026.07.15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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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증거 은닉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한 전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 모 경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 경감은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수사를 맡으면서 케이블타이 등 성범죄 목적 범행을 입증할 증거를 은닉하고, 직원들에게 권한 밖의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4일) 전 광산경찰서장 김 모 경무관과 형사과장 박 모 경정, 그리고 오늘(15일) 송치된 박 경감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오전 10시 30분, 광주경찰청에서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 등과 관련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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