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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평택 공천 후회?...무책임한 발언"

2026.07.15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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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은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후보를 공천했던 걸 후회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너무나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15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기 아들한테 '낙태했어야 했는데 낳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설득해 부산으로 나가게 했어야 한다며, 그랬다면 우리도 분열되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 전 대표와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보다 먼저 국회의원이 됐는데, 정 전 대표가 그때의 생각이 있는지, 대통령을 깔보는 건가 싶다며 존중이 부족하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송 의원은 '역적'과 '낙태' 등 최근 표현이 거칠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 전 대표의 잔인한 이중 플레이를 비판하는 차원에서 비유한 것이라며, 일부 단어가 아닌 맥락을 봐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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