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수빈 캐스터, 자세한 날씨도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오늘 서울은 끈적한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9.7도까지 올라 있고요.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심합니다.
당분간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이렇게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사흘간 제헌절 연휴가 이어집니다.
연휴 내내 곳곳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충청 이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이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비구름은 점차 내륙으로 유입되겠고, 밤사이에는 영남 지방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에 최고 100mm 이상, 충청과 호남 내륙, 영남 지방에는 최고 60~80mm가 되겠고, 제주도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토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 곳곳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고됐습니다.
이에 따라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 날 수 있으니까요.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윤용준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oob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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