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육·해·공군 통합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한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공론화 과정 없이 졸속 추진됐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반기 국회에서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방의 뿌리를 통째로 뒤흔드는 중대한 정책을 집권세력의 증오 때문에 추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도 필요한 것은 지상과 바다, 하늘을 어설프게 아는 '오리형 장교'가 아니라며, 하나의 틀에 억지로 구겨 넣는다면 남는 것은 전문성의 하향 평준화와 정체성 희석뿐일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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