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3대 특검의 수사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종합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이라도 본회의를 열었으면 한다며 이는 '원 구성'과는 별개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추가로 30일 더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 수를 13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특검법 처리 추진 방침에 대응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당 원내행정국은 의원들에게 국회 상황이 엄중한 만큼 20일 오전부터는 경내에 대기할 수 있도록 일정을 미리 조정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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