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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X노조 "같은 회사인데...성과급 격차 해소"

2026.07.16 오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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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DX 부문 노조가 반도체 부문과의 성과급 격차 해소를 요구했습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오늘(16일) 오후 수원사업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DX 부문 직원 1인당 자사주 1천 주 수준의 성과급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는 동행노조 추산으로 조합원 7천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동행노조는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성과를 논할 때 DX부문은 소외됐다면서 회사가 정당한 보상안을 진정성 있게 내놓지 않으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가 메모리 사업부 직원은 1인당 최대 6억 원, DX부문 직원에게는 6백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뒤 삼성전자 내부에서 형평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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