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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호남 일부 100mm 안팎 비..."인명·시설 피해 없어"

2026.07.19 오전 07:52
어제저녁부터 무주 덕유산·담양 100mm↑ 장대비
임실 시간당 53mm, 나주 시간당 73mm 집중호우 관측
전북·전남광주 "특이 피해 없어"…"화요일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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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호남 지역에도 곳에 따라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간밤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특별히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전북 전주시 전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네, 호남 지역 호우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 오후부터 이곳 전주도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는데요.

지금은 보이는 것처럼 비구름대가 지나가 대체로 평온한 모습입니다.

전주천 수위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고, 산책로에도 시민들이 종종 보입니다.

밤사이 전북에는 무주와 장수 등 동부 산간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6시부터 오늘 아침 7시 사이 강수량은 무주 덕유산이 109mm로 가장 많았고, 임실 73mm, 순창 70mm 순이었습니다.

특히 임실에는 새벽 1시 15분쯤 시간당 53mm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전남광주 담양에 104mm, 나주 80mm 등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나주에서는 오늘 새벽 0시 42분쯤 시간당 73mm의 집중호우가 관측됐습니다.

[앵커]
피해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전북과 전남광주, 각 지자체가 밤사이 혹시 모를 피해가 없었는지 파악했는데요.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특별히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밤사이 소방 신고가 많지 않았고, 일부 들어온 것은 주택 배수 지원이나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등이었습니다.

기상청은 호남에 화요일까지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다고 예보된 만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시 전주천에서 YTN 김민성입니다.

영상기자 : 최지환
영상편집 : 변지영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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