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사활 건 사업도 '위태'...공화당 균열 공개 표출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07.31 오전 09:06
AD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출신인 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준 표결이 연기됐습니다.

여당인 공화당 존 코닌, 톰 틸리스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를 통해 추진하려 한 '반 무기화 기금'을 문제 삼으며 반기를 든 겁니다.

이 기금은 정부 권한남용 피해자 보상을 명분으로 추진됐지만, 의사당 난입 사건에 연루된 트럼프의 지지자들을 지원할 거라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존 코닌 / 공화당 상원의원 : 트럼프 대통령이 나중에 자신에게 협조적인 법무부를 갖게 되면, 그 '반 무기화 기금'을 다시 되살릴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블랜치 후보자의 지명을 일시 철회한 뒤 두 의원이 내년 1월 퇴임하면 다시 지명할 거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의원이 자신의 지지를 받지 못해 의회를 떠나게 된 데 대한 불만을 표출한 거라고 몰아세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보다 더 적합한 후보는 찾기 어려울 겁니다. 어쩌면 존 코닌이 제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아서 화가 났는지도 모르죠.]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서 겪는 어려움은 인사 문제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활을 걸고 있는 '유권자 신분 확인 강화법안' 처리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회 이전 처리를 압박하고 있지만, 공화당 지도부는 표가 부족해 통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도 핵심 인사와 입법 과제가 잇따라 당내 반발에 부딪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첫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영상편집ㅣ강연오
자막뉴스ㅣ박해진 권준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12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11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