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석 달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달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 생산이 한 달 전보다 2.3% 늘면서 6년 만에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 생산이 엔진 부품회사 화재 영향을 벗어난 데다 국내외 수요가 늘면서 15.4% 증가했고, 반도체 생산이 증가 전환하며 4.5% 늘어난 영향입니다.
상품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승용차와 통신기기·컴퓨터 등에서 판매가 늘어 한 달 전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에서 늘며 5.8% 증가했고 건설업체 시공 실적을 나타내는 건설기성이 4.1% 늘어났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0.5 포인트, 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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