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사이 말다툼이 흉기 위협으로까지 번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개포동에 있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가 언쟁 중 흉기를 꺼냈다는 초등학생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두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같은 반으로 한 명이 상대를 폭행하자 맞은 학생이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맞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두 학생은 촉법소년으로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범행 정도에 따라 소년부 송치는 이뤄질 수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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