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최근 주가 급등락 요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두고, 도입 과정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어제(1일) 논평에서 지방선거 내내 국장 상승을 치적인 양 자랑하더니 민주당이 이제 와 '당정 협의도 없었다'며 뻔뻔한 꼬리 자르기에 혈안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 '롤러코스피'는 개미는 울리고 외국인만 배 불린 최악의 정책 실패라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통해 누가 위험 경고에도 정책을 밀어붙였는지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레버리지 ETF만이 원인은 아니다'고 말한 걸 두고 여권에서도 냉랭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김 실장은 그만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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