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일 대이란 공격을 전격 보류하기에 앞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만류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AP 통신 등은 빈 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대이란 공격에 우려를 나타내며 갈등 완화와 공습 자제를 촉구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통화 내용을 전달받은 한 관계자는 AP통신에 "사우디 측은 이란이 사우디와 다른 걸프 국가들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해 보복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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