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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군복무기간 호봉 인정 민간기업 확대 추진"

2026.08.05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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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군복무기간을 호봉 등 임금 산정에 반영하는 제대군인 정책을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가 수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부처 역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권오을 장관은 임금 산정에 군복무기간을 반영하는 기업에 정부포상이나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주는 등 유인책을 최대한 마련해 현재 37% 수준인 민간기업의 군 경력 인정 비율을 70%까지 늘리겠단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여성들과의 형평성 문제는 출산휴가를 썼을 때 진급에서 사실상 불이익을 받는 구조를 어떻게 손볼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훈부는 이밖에 장기복무 제대군인 전직지원금을 민간 구직급여의 50% 수준으로 올리고 기업과 협업해 채용연계형 직업교육을 확대하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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