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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탈당하셨으면 尹대신 이재명 대통령됐을 것" 서미화, '과거' 거론 정청래 직격

2026.08.06 오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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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탈당하셨으면 尹대신 이재명 대통령됐을 것" 서미화, '과거' 거론 정청래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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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8월 6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정청래 지도부 1년, 이재명 성과 덮는 방해꾼... 이대로 가선 안 돼
- 정청래 탈당 권유에 방송 나가 강요했다 폭로... 선당후사와 거리 멀어
- 최민희 '정청래 지키러 출마'? 말 안 돼... 나라도 던지려고 나와
- 최민희 인사 패싱? 안 보여 몰랐다... 예의 갖춰달라 사과 받아
- 최민희와 방송 전 손잡고 풀어... 역할 달라도 원래 친했던 사이
- 정청래 연임 도전 후 훨씬 실망... 2030이 꼰대 정당이라 하지 않나
- 정청래 '10대 0' 발언은 지지층 결집용... 이럴 거면 안 나왔어야
- 국힘당도 이렇게 안 싸워... 전대 끝나면 봉합하고 하나로 가야
- 중증 장애 여성 지도부 도전 역사 없어... 실패는 없다, 배울 뿐
- 경선 룰 지적, 투표 다 끝난 뒤 연설회? 너무 안 맞아... 대안 필요
-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리더십은 '통합'... 李정부 잘 서포트해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들 차례로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후보님, 어서 오세요.

◆ 서미화 : 안녕하세요.

◇ 장성철 : 후보님, 날이 정말 더운데 선거운동 하러 다니시기 힘들지 않으세요?

◆ 서미화 : 할 만합니다.

◇ 장성철 : 할 만하세요?

◆ 서미화 : 스포츠는 못하지만 선거운동은 잘합니다.

◇ 장성철 : 당원들 만나면 제일 많이 듣는 말씀이 뭐예요?

◆ 서미화 : "연설이 너무 속이 시원했다."

◇ 장성철 : 재미있어요, 이렇게.

◆ 서미화 : "정말 우리가 듣고 싶은 말 해 줘서 너무 고맙다. 어쩜 그렇게 잘해 부냐." 이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요.

◇ 장성철 : 귀에도 쏙쏙 들어와 가지고 저도 많이 유튜브 방송 보는데, 서미화 후보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제가 이렇게 멈추고 보게 돼요. 그래 가지고 기본적으로 성공하신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서미화 : 아이고, 고맙습니다.

◇ 장성철 : 이번에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왜 출마하셨어요?

◆ 서미화 : 지금 현재 우리 민주당이 처한 현실이 넉넉하지가 않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이재명 정부 출범하고 1기 집권 여당 지도부가 1년을 책임지고 끌어왔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우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내신 성과라든지 또 국정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말 원팀이 돼서 발맞추고 뒷받침해야 되는 게 집권 여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점에서 상당히 미흡한 점이 너무 많이 보이고 너무 속상했어요. 너무너무 열심히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 순방하시고 돌아오시면 성과가 있고, 또 APEC이든 뭐든 하면 성과가 있었어요. 지난 1년 동안 또 코스피 5,000 했지만 8, 9천 가까이 가는 이런 시점에서, 시점마다 집권 여당은 당연히 그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알리면서 국민의 신뢰를 키워가는 것이 당연한 책무인데, 오히려 성과가 나면 나자마자 그냥 그거를 확 덮어 버릴 수 있는 정치적 이슈로 나는 진짜 방해하는 거야? 라고..

◇ 장성철 : 정청래 전 당 대표가 잘못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 서미화 : 그렇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 지도부가 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정말 누군가 그 역할을 해 주길 바랐어요. 최고위원 누군가 나와서 "이재명 대통령도 확실히 뒷받침하련다." 이러길 바랐는데, 제일 먼저 여성 의원 중에 나가겠다 하신 분이 최민희 의원이셨잖아요. 그런데 최민희 의원님은 정청래 대표님 지키러 나오신다고 그랬거든요.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다른 여성들 나와라." 이렇게 말했는데 아무도 안 나가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그럼 나라도 나가서 한번 던져봐야 되겠다.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 이런 각오로 나왔고, 또 하나는 우리 민주당이 생긴 이래 저처럼 중증 장애 여성이 최고위원회 지도부의 선출직에 도전한 역사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민주당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표방하고 포용하는 정당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역사를 보이면서 우리 민주당의 희망을 만들 필요가 있고, 우리 민주당이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중심에서 누군가 대변을 확실하게 해 주길 바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약자들이 계신데 이분들이 마치 투명인간처럼 존재해요. 우리 사회는 그분들을 끌고 민주당이 확실하게 그분들의 힘으로 더 커지는 정당, 더 확실하게 외연을 넓히는 데 중도 보수뿐만 아니라 정말 그분들이 주인이 되는 이런 민주당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런 각오하에 제가 도전하게 됐습니다.

◇ 장성철 : 지난 주말에 충청도, 그다음에 영남권 투표 결과 최고위원 지금 후보 중 4위시잖아요. 5명까지 뽑는데 4위란 말이에요. 지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때요? 4위라서 다행이다, 아니면 아쉽다, 어떠세요?

◆ 서미화 : 저는 일단 저를 이렇게 선택해 주셔서 충청하고 부울경에서 4등을 만들어 주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청도나 부울경 쪽은 제 연고하고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아시는 분들도 없고 '과연 내가 이 등위 안에 들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을 했던 지역이에요.

◇ 장성철 : 아따 참말로 걱정이 많으셨구만요잉.

◆ 서미화 : 그래서 일단은 당선이 꼭 돼야 되겠다, 이건 목표지만 제가 도전할 때 '내가 도전하는 이 자체가 우리 장애계, 또 여성계, 또 수많은 우리 사회적 약자들, 어르신들, 아이들, 아이 키우는 엄마들 이런 분들이 봤을 때 희망이 되지 않을까. 또 그것이 희망이다.' 이런 전화도 너무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어떤 등위보다도 도전 자체가 '나는 실패는 없어. 성공 아니면 배우는 길밖에 없다.' 이 도전을 딱 했는데 4등이 되니까 너무 감사하고 도전의 가능성을 열어주셨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기운이 팍팍 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붙어 있어요. 3, 4, 5위가 이렇게 붙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이게 앞으로 전개될지 기대하고 있고요. 기호 4번입니다. 4번 얼마나 좋습니까? 홈런 타자! 민주당의 성공,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정부의 성공에 홈런 타자를 확 날려 불랑게 도와주십시오.

◇ 장성철 : 아따 참말로 말씀 잘하시네요잉. 최민희 후보가 지금 1등이잖아요. 지난번 전당대회 장소에서 인사 패싱 그런 것도 있어서 두 분 사이에 신경전이 있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어제 또 영상 보니까 최민희 의원하고 또 서미화 후보님하고 이렇게 포옹도 하고 악수도 잘하시는 그런 것도 봤어요. 섭섭하지 않으셨어요, 처음에?

◆ 서미화 : 일단 인사 패싱은 제가 안 보였기 때문에 몰랐고요. 이렇게 손을 내밀고 하는 게 잘 파악이 안 돼요. 몰랐고, 또 연설 중에 이렇게 또 다른 말씀 하셔서 마침 이슈 되고 이래서 제가 정식으로 "그러지 말고 예의를 갖춰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죠, 제가. 그랬더니 방송에 나가셔서 사과도 하시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러면서도 제가 연설 중에 정청래 대표님을 모욕을 줘서 그랬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전 지도부에 대한 냉정한 비판과 평가를 촉구하는 것이 모욕이라고 받아들이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지난번 방송 토론이 있었거든요. 며칠 전에. 거기 갔더니 우리 비서관이 최민희 의원님이 먼저 오셔서 앉아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가서 악수 요청하고 했더니 최민희 의원님 말씀이 "어떤 분이 언제부터 그랬대" 이렇게 또 하시는 거예요. 과방위원장 하실 때 너무 애를 쓰셨잖아요. 그때 제가 정말 고생하신다 하면서 정말 애정 표현을 제가 많이 해 드렸어요. 너무 고생하고 잘 모르니까 저는 초선이고 또 재선 의원님이신데 너무 열심히 하시니까 너무 힘들었잖아요, 윤석열 정부에서.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격려하고 해서 사실은 친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나오실 때 제가 안 나올 줄 알고 귓속말로 최민희 의원님이 "나 찍어줘야 돼. 나는 나 찍어줄 사람한테만 말해." 이러면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내가 갑자기 나오니까 얼마나 당황은 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겸연쩍어하시더니 악수하니까 좋아하시고 "우리 역할이 서로 달라서 그러지 원래 친하잖아."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장성철 : 이게 풀리셨네요.

◆ 서미화 : 예, 풀어지신 것 같아요.

◇ 장성철 : 아니 그런데 후보님, 집권 여당 최고위원분들 정말 국정 운영의 큰 한 축이잖아요. 정말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들을 위한 중요한 정책, 그다음에 예산, 법률안 이런 것들 다 논의되고 방향을 잡아가잖아요. 결정도 되고. 그런데 최고위원 후보분들 선거운동 과정 중에서 나온 얘기 들어보면 일베라든지 박쥐 논란, 빨대, 볼콕, 이런 얘기들이 지금 당대표 선거, 최고위원 선거 때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게 집권 여당의 의원으로서, 최고위원 후보로서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미화 : 저는 집권 여당의 지도부는 개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당의 얼굴이고 민주당이 바로 평가를 받게 돼요. 수준 평가, 이런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시고 또 그 길을 가겠다고 도전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자세나 태도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 민주당의 품격을 평가받는 아주 단편적인 평가 기준이 돼 버리니까 너무 조심스럽거든요. 그런데 또 문제는 이런 것들이 문제가 터지면 서로 공방을 하게 되면서 계파 간에 당원들의 갈등이 너무 심각해집니다. 저는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한 책임성을 가지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주의해야 되겠구나, 이걸 제가 마음으로 심각하게 문제의식을 갖고 고민을 많이 하고 늘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는 게 사실 후보들끼리는요, 그렇게 해도 안에 들어가면 서로 악수하고 웃고 차 마시고 앉아 있어요. 제가 정청래 대표하고 악수하고 이성윤하고는 이렇게 하는데, 서로 지지하는 사람이 다른 당원들은 너무 극단적으로 이렇게 싸우시고, 저한테도 진짜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비난과 모욕적인 문자를 보내시고 심지어 전화까지 해서 소리를 지르시고 이런 당원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런 분들을 볼 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송스럽더라고요. 정말 이게 무엇이라고 우리끼리 페어플레이를 하면 좋을 텐데.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건 이런 과정에서도 우리 최고위원 8명이죠. 또 대표 3명 이런 분들이 당원들이 보실 때 '우리가 치열하게 경쟁은 하지만 정말 원수도 아니고, 경쟁을 하면서도 잘해보고자, 민주당이 잘되고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서로 다른 의견일 뿐 식구구나.' 이런 모양, 이미지를 전달해야 될 책임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네, 저는 관전자 입장에서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는 참말로 거시기해요잉.

◆ 서미화 : 겁나게 성가십니다. 참말로 속상하시죠. 혼자 집에 가서 되게 속상해서 진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무엇이 중헌디, 무엇이 중헌디! 우리끼리 이렇게 다 같은 목표를 가졌다면서...'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아닌 건 아닌 것으로 이렇게 해주면 좋겠는데, 냉정한 평가를 모욕 준다고 하셔 버리고, 또 그렇게 하니까 당원들은, 이 편이 나눠져 있는 당원들은 더 크게 상대 후보나 상대 진영에 대해서, 당원들에 대해서 훨씬 심각하게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자유로워지는 이런 판세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 장성철 : 전당대회 끝나고 괜찮으시겠어요? 화합되시겠어요? 감정의 골이 정리가 될까요?

◆ 서미화 : 저는 개인적으로 정청래 대표님, 최민희, 한민수, 이성윤 이런 의원님들에 대해서 실제로 감정적 섭섭함이 있거나 지금 과정에 있어서도 그렇게 감정이 상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아이고, 되게 급하긴 한가 보다. 저거 다 안 될 것처럼 생각하시나? 왜 저렇게 표현이 과격하지? 왜 저렇게 반응하지?' 하면서 '우리가 유리한가 보네.' 이렇게 판세를 생각하지, '속상한 거 어째 저렇게 표현하지' 이렇게 생각은 안 하고 있어요. 선거라는 게 원래 이렇게 참 거시기해요. 그렇지만 당원들이 상처받고 당원들이 싸우고 이런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지도자인데, 리더인데 그런 판을 보고만 있으면 되겠냐, 수습을 하고 화합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그래서 또 끝나면 저는 어떻게든 봉합하고 통합으로 가야 된다는 이런 목소리를 낼 것이고, 또 다른 쪽을 지지했던 분들도 얼마든지 만나고 만나자고 하시면 만나서 오해가 있으면 풀고, 또 그런 후보들에게도 된 분들, 안 된 분들 다 만나서 마음의 위로도 드리고 싶고, 또 다시 하나 되자... 우리가 사실 국힘당은 아니잖여. 국힘당도 이렇게 안 싸우는데 우리끼리 이렇게까지 싸울 필요가 있냐 싶고요.

◇ 장성철 : 위태위태해 보여요, 제가 봤을 때는. 감정의 골이 심해 가지고... 후보님 어제 당대표 후보분들 TV 토론 했거든요. 들으셨어요?

◆ 서미화 : 다는 못 들었고, 부분적으로 들었습니다.

◇ 장성철 : 누가 제일 잘했어요? 답은 정해져 있겠지만.

◆ 서미화 : 토론회뿐만 아니라 연설 과정, 지금 지난번 연설을 6번을 했어요. 이틀이었지만 지역을 광역 단위로 6군데를 간 거예요. 충남, 충북, 대전, 부산, 울산, 경남을 각각 가서 연설을 했거든요. 세 분 대표님의 연설을 들어보면요, 답이 나옵니다. 진짜 왜 민주당은 공동대표를 안 뽑는 것이오? 왜 한 명밖에 안 뽑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우리 김민석, 송영길 대표님 확실하게 비판할 걸 비판하면서 미래를 제시하거든요. 저는 너무너무 진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청래 대표님 말씀 들어보시면 과거, 과거를 자꾸 과거를 파시거든요.

◇ 장성철 : "배신자, 탈당하다가 18년 동안 뭐 했어" 이렇게...

◆ 서미화 : 그런데 어제도 그러셨잖아요. 과거 발언 끄집어내시고. 과거에 실수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습니까? 과거 파보면 정청래 대표님 0.73% 질 때 탈당을, 저도 불교계가 그걸 요구했다는 걸 연설 과정에서 들었는데, 송영길 대표님한테 그때 탈당하셨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그때 됐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불교계 표가 신도들이 80만 명이 넘습니다. 제가 알기로 80만... 800만 명.

◇ 장성철 : 5천만 명 되는 것 같아요. 기독교인 5천만 명, 천주교인 5천만 명, 불교 5천만 명 뭐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1억 5천만 명이에요.

◆ 서미화 : 하여튼 그런데 그때 탈당을 권유하는 의원님이 권유하자마자 방송에 나가서 "이핵관이 와가지고 탈당을 이렇게 강요했다." 이런 방송을 해버리고, 이건 선당후사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저는 정청래 대표님을 이 연임에 도전한 이후에 훨씬 더 많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연임 나가시면 안 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은 했지만, 나오셔서 하시는 연설이고 TV 토론에서 하시는 말씀이 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왜 과거를 그렇게... 민주당을 향해서 젊은이들이 꼰대 정당이다 이렇게 하시는 거 아닙니까. 좀 더 미래, 정책, 비전, 이재명 정부가 어떻게 가겠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장성철 : 그 정청래 후보, 김민석 후보 난타전이에요. 서로 윤리위에 넘겨서 감찰하겠다, 뭐 윤리심판원에 제소해서 심판받게 하겠다... 레버리지, 그다음에 검찰 개혁 추진 과정 중에서 김민석 당시 총리였는데 "당신 뭐 했냐"

◆ 서미화 : 레버리지법 국회가 통과시킨 거 아닙습니까? 대표가 정청래 대표였어요.

◇ 장성철 : 네, 그런데 국무회의에서 땅땅땅 이렇게 했다고...

◆ 서미화 : 통과시켜 놓으니까 거부권 행사 안 했다 이 말입니까? 지금 세상에 그거는 우리 국민들과 당원들을 진짜 너무 혼란스럽게 하는 발언이에요. ‘뭐가 진실이지?‘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 장성철 : 어제 보니까 정청래 후보가 김어준 씨 방송 겸공에 나가가지고 "나는 10 대 0이다. 의원들, 뭐 패널들 다 나한테 뭐라고 그러지 내 편 아무도 없다." 그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 서미화 : 지금 정청래 대표 편이 별로 없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 장성철 : 왜 편을 안 들까요, 방송 패널들은?

◆ 서미화 : 방송 패널들도 지금 우리 정부, 민주당이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어떤 방향성에 대해서는 많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 장성철 : 민주당 쪽 성향의 패널분들 얘기하시는 거죠?

◆ 서미화 : 네, 그러기도 하고 저쪽 편은 정청래 편들고 계시잖아요. 그것도 너무 이상해요. 진짜 우리가 장동혁 박수 쳐주듯이. 진짜 그런 말씀하실 거면 안 나오셨어야 된다고 봐요.

◇ 장성철 : 나오는 것 자체가 부적절해.

◆ 서미화 : 부적절한 거죠.

◇ 장성철 : 처음에 정청래 후보가 작년에 박찬대 후보랑 이렇게 경쟁을 하고 당대표 됐을 때는 이렇게 격려하시고 서미화 의원님께서 포옹도 하시면서 이렇게 응원하시는 모습이 또 막...

◆ 서미화 : 지금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해드리면서 "들어가십시오." 이렇게. 정말 정청래 대표님을 지지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섭섭한 말씀일 수 있지만, 나는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편들고 이러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우리 대한민국이, 이재명 대통령 얼마나 일 잘하셨습니까? 잘하고 계십니까 힘 보태는 게 당연한 우리 정당의 책무예요. 집권 여당입니다. 야당 아닙니다. 우리 정청래 대표님은 잘하시는 건 투쟁 잘하고 지지층 결집 잘하는 거... 네그런데 지금 우리 민주당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통합하고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정부를 잘 서포트하는 거, 이게 리더십이 지금 필요하고 속도를 맞춰주는 거, 이런 게 굉장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에요. 너무 중요한 시간이에요. 그런데 그게 더 적절한 대표가 누구냐 이걸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데, 인간 정청래, 인간 김민석을 편들면서 10 대 1이다 이런 말씀하시는 것은 이렇게 표를 의식하시고 지지층 결집을 유도하는 그런 발언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 장성철 : 후보님의 최근 주장에 대해서 유감인 부분은 있어요. 지금 뭐 추가 투표해야 된다, 투표 못한 분들, 그렇게 주장하셨잖아요.

◆ 서미화 : 추가 투표해야 된다 이렇게 한 것보다도 대안이 필요하다... 우리가 먼저 연설을 하고 정확하게 우리 당원들이나 국민들께서는 실제로 국회의원들, 후보들이 어떤 면면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하시려면 핵심적으로 연설을 듣고 입장을 들어봐야 되시잖아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게 지역별 순회 경선, 연설 과정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투표가 끝나고 지역 경선 연설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안 맞는 말씀이죠.

◇ 장성철 : 그런데 후보님, 전당대회가 벌어지기 전에 전준위에서 룰 세팅을 하잖아요. 그때 그럼 후보님 대리인도 참석을 하지 않았어요? 이 룰 세팅과 관련해서 그때 주장을 하셨어야 되는...

◆ 서미화 : 전준위였습니다.

◇ 장성철 : 그때 문제 제기하시지 왜 안 하셨어요?

◆ 서미화 : 했었죠, 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제가 노골적으로 한 건 아니고 제가 한 번 참석을 했거든요. 그 뒤로 발표를 하고 제가 사퇴를 했죠.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계셨을 거 아니에요. 이 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어떤 게 있었다고 저는 알고 있냐면, 장소 섭외하고 이런 게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민주당의 당직자들이 너무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1년 전 이런 식으로 예약이 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게 너무 어렵다는 걸 호소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전준위에서 '그러면 어떻게 되지?' 이렇게 하면서 그냥 간 거죠.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 가보니까 저 같은 후보들이 '이건 정말 문제 있겠다.' 하고 문제를 제기한 거는, 실제로 선관위에서 '안 된다, 룰을 지금 바꿀 수는 없다.' 말씀하셨거든요. 저는 그런 발언을, 그런 입장을 '이거 반드시 대안이 필요하다.' 문제를 제기하는 수준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 다음에 반드시 바꿔요. 지금 그냥 넘어가면은 또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다음 선거를 나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게 진짜 취지예요, 저는.

◇ 장성철 : 후보님 오늘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날씨 더운데 파이팅 하시고요. 끝났어요. 끝나버렸어요.

◆ 서미화 : 어짰을까. 시간을 더 많이 주세요. 그리고 내가 인지도가 없어 가지고 겁나게 힘들거든요. 저 기호 4번이고요. 이름 서미화. 서미화 TV 구독도 해주셔 가지고 거기 들어가면 내가 2년 동안 얼마나 일 잘한 의원인지 나와요.


◇ 장성철 : 감사합니다.

◆ 서미화 : 꼭 봐주세요.

◇ 장성철 :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후보셨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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