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상단부의 달 표면 충돌 전후를 촬영했습니다.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은 달 탐사 임무를 마친 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 34분 달 뒤편 아인슈타인 크레이터 인근에 시속 8천690km 속도로 추락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서울 상공 150km에서 초속 1.5km로 비행하며 부산에서 벌어진 충돌을 찍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청은 "다누리가 달 궤도에서 충돌 전후 장면을 포착한 것은 우리나라 달 탐사 관측 능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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