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날씨] '입추' 폭염 절정, 서울 39℃...주말 동쪽 기습 호우

2026.08.07 오전 09:29
AD
[앵커]
13호 태풍 '돌핀'이 부채질한 강한 동풍으로 날씨가 양극화할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서쪽 지방은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주말인 내일은 동쪽 지역에 기습적인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서쪽 지방은 폭염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절정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절기 입추가 무색할 정도로 제13호 태풍 '돌핀'이 불어넣는 강한 동풍이 서쪽 지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태풍이 남쪽 해상을 지나며 불어넣은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한층 더 건조하고 뜨거워지는 '푄 현상'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제 서울 낮 기온이 37.9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오늘 낮에도 서울 기온이 39도까지 오르겠고. 일부 지역은 '4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서울은 오늘 닷새째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에도 서울 최저 기온이 30도에 육박해 초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주말부터는 단비가 절실했던 동쪽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 오히려 호우 피해가 우려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태풍 돌핀에서 유입된 강한 동풍과 바다의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이번 주말 태백산맥 동쪽 지역으로 대기 불안정이 매우 심해질 전망입니다.

주말과 휴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최고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부산과 양산 등 경남 동부로도 강수 지역이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30~50mm의 기습적인 '게릴라성 호우'가 예고돼,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고. 일부 지역은 산사태나 토사 유출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와 해안가, 해상에는 강풍특보나 호우특보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미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지만 이후 약화한 비구름이 한반도로 재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주말 이후 상황도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2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