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태국 경찰은 현지시간 7일 오전 방콕의 북서쪽에 위치한 논타부리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용의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학생 1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용의자가 해당 학교 학생으로 사건 당시 학교 안에 머물고 있었으며,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총기 보유율이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로, 시중에 유통되는 총기는 모두 천만 정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에도 태국 남부의 고등학교에서 17살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장이 숨지고 학생 2명이 다쳤습니다.
2022년에는 전직 경찰관이 총기와 흉기를 들고 태국 북부의 어린이집에 난입해 어린이 24명과 성인 12명이 숨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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