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비서실장을 지낸 댄 카츠 국제통화기금, IMF 수석부총재는 일본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일본은행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계속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일본은행은 거의 30년간 유지해온 초저금리 체제에서 벗어나 정책을 정상화하기 시작했다"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소폭 웃돌고 있어 정상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이 "매우 중대한 장기적 전환"을 겪고 있다며 아베 신조 전 총리 시절 시작된 구조개혁이 이제야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과 함께 엔화에 대한 공동 개입에 나섰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개입은 엔화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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