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날씨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노원구 40.2℃' 8년 만에 서울 40℃ 돌파...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

2026.08.07 오후 04:31
AD
[앵커]
서울이 공식 38도까지 올라 닷새 연속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서울 노원구는 비공식으로 40.2도까지 치솟으며 2018년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40도를 넘는 곳이 나왔습니다.

절기 입추로는 119년 만에 서울은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오늘 더위가 절정이네요.

서울에서 40도 넘는 곳이 나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서울 공식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닷새 연속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비공식 기록으로는 서울 노원구가 40.2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40도 넘는 지역이 나온 건 폭염 일수가 역대 1위였던 2018년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이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인데요, 1907년 관측이래 서울에서는 119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중대경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전남광주, 강원 영서도 크게 기온이 올랐는데요.

경기 하남시 40.8도 전남광주 광양읍 40.2도까지 올랐습니다.

강원 영월 39.8도 반면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영서 대구 경북 호남까지 확대했던 폭염 중대경보는 조금 전인 오후 4시부터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울의 폭염 중대경보 역시 폭염경보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절정에 달했던 기온이 내일부터는 꺾입니다.

내일 서울이 35도 모레 33도로 차츰 내려갑니다.

극한 더위는 누그러지지만, 폭염특보는 유지되기 때문에 더위가 가신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앵커]
주말부터는 단비가 절실했던 동쪽 지역에 비가 내린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태풍 돌핀에서 유입된 강한 동풍과 바다의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이번 주말 태백산맥 동쪽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주말과 휴일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최고 150mm,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80mm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부산과 양산 등 경남 동부로도 비가 넓혀집니다.

특히 내일은 시간당 50mm에 달하는 '게릴라성 호우'가 예고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산사태나 토사 유출 피해도 우려됩니다.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와 해안가, 해상에는 강풍특보나 호우특보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미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지만, 태풍이 약화한 뒤 남은 비구름이 한반도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 주까지 태풍 상황은 지켜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박소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2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