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반도체, 연구개발 분야 노동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중국 '996 노동제'를 본보기로 들었다며 반인권적이고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원장은 SNS에, 미래 산업을 선도해야 할 산업통상부 장관이 '장시간 노동이 기술 혁신으로 직결된다'고 믿는 것은 박정희 시대 개발독재에 머무른 발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이 연구개발 노동자에 대한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추진했을 때, 강력히 반대하고 무산시킨 것은 민주당이었다며 현재 민주당의 입장이 무엇이냐고 지적했습니다.
'996 노동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일하는 중국 정보기술 업계의 관행인데, 김 장관은 지난 6일 토론회에서 해당 사례 등을 언급하며 일하겠다는 젊은 사람들의 의지를 제도가 강제로 막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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