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리딩과 부업 등을 미끼로 이용자를 속여 거액을 빼돌린 인터넷 사이트가 대거 차단됐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경찰이 신청한 불법 스캠 사이트 179곳을 심의해 이용 해지와 접속 차단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조사 결과, 이 사이트들은 투자 리딩과 연애빙자 사기 등의 수법으로 이용자를 속여 190억 원이 넘는 금전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미심위와 경찰청은 지난달 신종 스캠 사이트 현황을 공유한 데 이어 불법 사기 사이트의 신속한 탐지와 차단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용배 방미심위 통신심의국장은 온라인 신종 스캠으로 의심되는 정보를 주의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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