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총기 난사로 총격범 포함 9명이 사망한 태국 논타부리주에서 사흘 만에 또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방정부 공무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10일 태국 방콕 북서쪽 외곽 논타부리주 지방 정부 청사에서 전직 의원이 쏜 총에 맞아 고위 공무원과 운전기사가 다쳤으며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차피 꽁디 논타부리주 경찰청장은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며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태국 논타부리주에서는 지난 7일에도 14살 남학생이 집과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총격범 포함 모두 9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자를 단속하고 공무원을 제외한 일반인의 총기 소지를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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